오늘은 밝은 톤의 디올 페이턴트 핸드백을
블랙으로 염색하는 작업을 가져왔습니다.
페이턴트 가죽(에나멜 가죽)의 특성 상,
염색할 때도 특수 염색 기법을 사용하여
진한 색상, 주로 블랙으로만 염색이 됩니다.
밝은 옐로우톤의 디올 페이턴트 핸드백입니다.
변색되고 이염되어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염색을 원하셨는데요.
페이턴트 가죽의 특성 때문에 블랙으로
염색을 진행하고 페이턴트 부분이 아닌
덮개 안쪽, 이어진 내부는 기존의 색을
그대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잘 보이는 곳에 검은 이염
페이턴트 가죽은 사용하다보면 이렇게
얼룩덜룩 변색이 생겨 참 곤란한데요~
페이턴트 가죽은 가죽 표면에 투명한
광택 코팅층(주로 폴레우레탄이나 플라스틱)이
있어서 이 코팅층이 자외선, 산화, 고온다습한
환경, 접촉 등에 의한 외부 자극과 만나면서
변질되어 생기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은 침투 염색기법을 통해서
염색하면 깔끔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
☑️ 페이턴트 부분만 염색 (맞닿아 있는
덮개 안쪽과 내부 경계선의 이염 주의)
☑️ 퀼팅된 스티치 라인 균일하게 염색
☑️손상된 가죽 부위 수선
염색 작업 전, 깨끗하게 전체 클리닝하여
외부 이물질을 제거하고 염료가 잘
흡수되도록 표면 가죽을 준비시킵니다.
블랙으로 염색 마친 디올 페이턴트 백입니다.
균일하게 색상 표현이 되도록 여러번 나눠
섬세 작업에 들어갑니다. 균일한 색상과
페이턴트의 매끄럽고 반짝이는 표면이
유지되도록 꼼꼼히 작업해드렸습니다.
기존의 이염과 변색 모두 잘 잡혀서
깔끔하게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맞닿는 경계선 쪽에도 이염없이 말끔하게
작업해드렸고 손상된 가죽 부위도
다시 수선하여 쓰시는데 불편함 없게
작업해드렸습니다.
염색 후 마지막으로 에나멜 가죽의
표면 광택처리를 하여 반짝이는 느낌을
살려 마무리하였습니다 :)
디올 페이턴트 가죽 염색 전/후
이염 염색으로 잡힌 모습
일어난 가죽 수선 완료한 모습
이염없이 깔끔하게 페이턴트 가죽만
염색이 완료된 모습
디올 페이턴트 염색 여러 측면에서
비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합니다.
전국 택배 작업 가능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