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르메스 가든파티36 토트백과 카드지갑 염색 입니당~

에르메스는 그들만의
특별한 색감과 디자인, 제조공정이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을 특별하게 느끼게 해주는
그런 브랜드지요.
맞춤제작이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만들어내는 공정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서 주문하고
일년정도 기다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하지요~^^

에르메스 가죽가방 가든파티36 토트백입니다.
심플한 라인에 깔끔한 스티치라인과
고급스런 컬러감~
이 컬러를 에토프컬러라고 하네요~

흠...
에르메스 가죽가방 바닥 모서리가
까지기 시작했네요~
부드러운 가죽인데
바닥에 닿다 보니 조심해서 사용해도
어쩔 수가 없지요ㅜㅜ

명품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명품 가죽 가방에 손상이 심해지기 전에
계절마다 코팅을 하시거나 살짝 마모만 되어도
이렇게 미리미리 관리를 하시거든요~
에르메스 가죽가방염색의 경우
문제는 컬러인데요~
가죽가방 부분염색은
항상 똑같은 색을 만들어서
티나지 않게 염색해야 한다는
어려운 과제가 있지요.
특히 에르메스가죽가방 염색은
독특한 컬러를 만들어서 사용하기에
똑같은색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주변색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똑같지요?
다시 새로운 가방이 된
에르메스 가든파티~~

어느 자리에서든 에르메스의 고급스러움이
빛나겠네여~~
요것은
에르메스 카드지갑 입니당~~
선명한 색감이 딱
"나 에르메스야" 하는듯 하네요^^

이 지갑은 요렇게 생긴
에르메스 카드지갑입니당~
마치 어렸을 적 종이접기로 만든 듯한
느낌이 드는 심플함에
수제공정의 느낌 물씬 풍겨 주네요~

사용하다 보니
에르메스 카드지갑 가죽의 접착도 떨어지고
엣지코팅도 떨어졌네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에르메스 카드지갑의 가죽 색상도
사용한 모양대로 전체적으로
거뭇거뭇하거든요~

엣지코팅이 떨어져 나가면
그 다음은 가죽의 접합이 갈라지게 되고
손상으로 이어지니 미리미리 관리 들어갑니당~

에르메스 가죽지갑의 선명한 색은
염색할때 조색이 정말 까다롭네요~
형광빛을 넣어 발색을 더욱 선명하게 한
그들만의 색감이 매력있네요^^

에르메스 가죽카드지갑의 무너졌던
엣지라인도 살려주고
흐려지고 오염되었던 가죽의
컬러도 원상복귀!!

선명하고 깔끔한 색으로
엣지라인까지 선명하게 살아난
명품 에르메스 가죽 카드지갑이 되었습니당~

아주 작은 소품으로도
패션의 감각을 살려주는
에르메스 명품 가죽카드지갑~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명품의 품격을 갖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