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락포트 로퍼를 손으로 들어보니
정말 정말 가볍습니다~
가볍고 편하니까
당연히 발이 자꾸 찾아 신게 되지요:)
앞뒤로 마모와 손상이 있을 수 밖에요.
로퍼의 끈을 뻬서 세척하고
락포트 남성화를 깨끗하게 클리닝을 하죠~
손상된 가죽을 복원하고
고객님이 원하신 색으로
염색을 하지요~
손상을 막기위해 가죽에 영양 듬뿍,
코팅을 하면 끝!!
여전히 맨발인듯 가벼운
락포트 남성화 로퍼이지만
내발에 길들여진 편한 이 로퍼가
요렇게 새로운 모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날 되세요~
